쭈꾸미 도우미 · 준비 가이드
쭈꾸미 에기 6개 준비 조합
에기 6개를 모두 같은 색으로 준비하기보다, 현장에서 비교할 수 있도록 역할을 나누는 편이 편합니다. 아래 조합은 정답이 아니라 색을 바꿔 볼 순서를 만드는 기본안입니다.
먼저 두 개는 자연색으로 둡니다
맑은 청색·녹색 물에서는 은동, 자연색, 새우 브라운처럼 대비가 과하지 않은 에기로 반응을 확인합니다. 물색을 모를 때도 자연색 하나는 기본으로 넣어 두면 비교 기준이 생깁니다.
- 은동 또는 자연색 1개
- 새우 브라운·케이무라 블루처럼 차분한 색 1개
두 개는 눈에 띄는 색으로 준비합니다
황갈색 탁수, 흐린 날, 반응이 없는 시간에는 수박·고추장·핑크처럼 대비가 분명한 색을 번갈아 써봅니다. 물이 탁하다고 한 색만 고집하기보다, 색상과 밝기를 함께 바꿔 반응을 봅니다.
- 수박 또는 고추장 1개
- 핑크·오렌지·차트 옐로 중 1개
나머지 두 개는 빛이 적을 때를 대비합니다
깊은 수심이나 새벽·해질녘에는 야광 그린, 화이트 글로우, 문라이트 퍼플처럼 축광·UV·실루엣 특성이 있는 에기가 교체 선택지가 됩니다. 빛이 적다는 이유만으로 야광만 쓰기보다, 자연색과 교차해 보세요.
- 축광 계열 1개
- 검정·보라처럼 실루엣이 또렷한 색 1개
현장에서는 한 번에 하나만 바꿉니다
15~20분 정도 반응이 없을 때 색, 에기 수, 봉돌을 한꺼번에 바꾸면 무엇이 달라졌는지 알기 어렵습니다. 먼저 색만 바꾸고, 다음에는 수심이나 봉돌을 확인하는 식으로 한 가지씩 조정하세요.
선장이 정한 봉돌 호수나 채비가 있으면 그 기준을 먼저 따르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.
최종 판단은 출조 당일의 선장 안내와 현장 조류·수심 정보에 맞추세요. 이 글은 초보자의 준비를 돕는 참고 자료입니다.